나는 나를 운영하는 사업가다.
사업구상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흥하기도 하고 망하기도 한다.
어린왕자가 네번째 도착한 별은 사업가가 살고 있었다,
그 사업가는 자신이 운영하는 것에 대한 숫자를 세느라
담뱃불이 꺼진지도 모른다.
사업가는 숫자 세는 것을 잘 해야 한다.
나 역시 숫자 세는 것을 좋아하다.
어디?
통장의 잔고는 늘 확인을 해야 하는 때가 있었다.
그러나 하나를 알았다.
-로 가더라도 숫자는 존재 한다는 사실을
요즘은 다행이 -로 가는 일은 없기에 참 다행인 삶이다라고 생각한다.
나하고 어린왕자하고 약간 비슷한 점이 있다.
숫자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몇 개의 숫자는 외우고 있지만 계산이 잘 안 된다.
내가 머리가 명석해서 숫자를 잘 운영할 줄 알았다면 아마도 사업을 하지 않았을까?
난 명석하지도 못하고
숫자를 좋아하지도 않으니
그냥 사는데 불편하지 않으면 숫자 세는 일
계산하는 일은 안한다.
아침에도 책을 한권 보다가 아, 글 쓰는 사람이 이런 계산도 해야 하나?
흠 그럼 나도?
그러나 이내 마음을 놓는다.
난 내가 하는 일이 좋다.
대단한 사업은 아니지만
오늘 하루를 잘 운영하면
나에게 좋은 하루가 되지 않을까?
숫자 세는 일에 내 하루가 가서는 안 될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