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속의불교용어

관조(觀照)--지혜로서 사리를 관찰하고 밝게 깨친다는뜻 지금은 사색의의미로쓰임

대장부(大丈夫)--불교에서는 보살을 일컫는말 사나이답게 씩씩한 남자를이름

면목(面目)--얼굴중에서도 눈이가장 중요한 기관이듯이 인간에 있어 가장중요한것이 마음의 본성이므로 이 본성을 면목이라고함 요즘은에는 낮 체면이라는 뜻 으로쓰임 

사리(事理)--일반적으로는 어떤일의 도리라는 뜻으로 쓰이고 있어나 불교에서는 삼라만상 의 현상을 “사” 법성의 진리를 “이”라고함

아수라(阿修羅)--업(業)에 따라 윤회를 하는 육도(六道)의 하나를 아수라라고함 여기에서 는 항상서루 미워하고 시기를 해서 싸운다고함 따라서 어수선하고 흩어진 광경 비참한 광경을 수라장이라고함

언어도단(言語道斷)--말로서는 도저히 표현할수 없는 심오한 경지를 의미하나 흔히 당치 도 않은 말 할때 또는 기가 막힐때 쓰고있음

자유자재(自由自在)--깨달음의 상태를 이르는말

작가(作家)--일반적으로 글을 쓰는 사람을 이야기하나 불교에서는 불도에 능한 크게 깨친 스님을 의미함 벽암록 제2측 평창에 :조주:(趙州)는 작가이다라는말이나옴

장로(長老)--본래는 불교에서 지혜와 덕이 높고 법랍이 많은 스님을 일컫는 말이나 요즘 에는 기독교 용어로 정착됨

점심(點心)--본래는 선종에서 정식(正食)사이에 먹는 간식을 점심이라고 함 공복에 점을  찍듯이 먹는다는뜻

출세(出世)--입신하여 (立身)훌융하게 된다는 뜻으로 쓰이나 본래는 부처님이 중생을 제도 하기위해 인간의몸으로 이 세상에 출현하는 것을 의미

항복(降伏)--본 뜻은 위력으로 남을 억눌려 엎드려 복종케 하는것이나 흔히 남에게 굴복 당하는 뜻으로 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