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에서 치과 의사부부가 3일간 템플스테이를 다녀가셨다.
부인은 미술로 아트테라피를 지도하고 있다.
절에서 만난 절친들을 위하여 대금연주로 기쁨조가 되어 대금이 오빠로 불리게 되었다.
그는 40년동안 교회를 다닌 신자였다.
법정스님 책을 보면서 필이 꽃히고 감동이 일어났다.
법정스님 모든 책을 구입해서 밑줄그으며 읽기 시작했다.
밑줄친 내용들을 주제별로 공책에 적으니 7권이 되었다.
성경공부하듯이 법정스님 모든 책을 베껴쓰고 주제별로 정리한 것이다.
법정스님 인연으로 불교를 만나고 요즘은 조그만 명상 모임을 이끌고 있다.
아침에 눈뜨면 108배와 명상으로 시작한다.
먼저 법정스님께 10배를 올리고 가족들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하며 108배를 올린다.
생전에 법정스님을 직접 뵙지는 못했지만 책으로 만나 영혼의 스승으로 모시게 된 것이다.
애련정에서 수련꽃 으로 향도체험을 하고 연꽂을 사랑하는 이유,애련설 시한편을 함께 낭송하였다.
대금연주로 대중들을 향적세계로 인도한다.
틱냣한 스님의 찬불송을 대금으로 연주하니 사랑의 에너지로 영적인 샤워를 하는 감동이 느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