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영통을 떠나 전남 보성으로 향하는 길..
모두 설레는 맘으로 버스에 올랐다.
먼저 도착한 대한다원..
초록 융단길이 펼쳐진 듯한 느낌..지상낙원에 온 듯..
본격적으로 템플스테이를 하러 대원사로..
연꽃 가득한 연못이 우리를 반기었습니다..
이제까지 가본 사찰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그곳..
참가자들이 모두들 감탄을 하였답니다..
곳곳이 자연을 살리며..세심하게 꾸며져있는 모습이 감동적이었답니다..
현장스님과 무쿨바수 선생님의 말 한마디..동작 하나가 배움으로 남았네요..
1박2일이 너무나 아쉬웠던 그 시간들..
별자리를 다 헤아릴 수 있을 듯한 그 밤하늘..
정말 잊지못할 추억으로 가슴속에 남았습니다..
행복을 선사해주신 대원사 스님들과 무쿨샘..보살님들..감사합니다..
다음에 뵐때까지 안녕히 계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