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스님,감사합니다.
너무 아쉬운 이틀이었습니다. (8.11~8.12)티벳박물관,수관정,연꽃늪,연꽃길, 대나무밭, 달맞이꽃 탐방,김지장전,산신각 올라가는 정겨운길.... 등등 하나같이 스님의 정성과 열의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골목마다 주옥같은 명언을 다 읽지 못한게 좀 아쉽고,
테뱃박물관 등은 미리 공부를 좀 해가지고 갈 것을 하고 아쉬웠습니다.
해우소들어갈 때 신발 벗고 들어가도록 너무 잘 해놓으시고 또한 청결하였습니다. 경내를 그렇게도 깔끔하게 잘 관리해놓으신데 감명받았습니다. 때 뭊지 않고 청정한 사찰이 심산유곡에 꼭, 감춰진 보물처럼 거기에 있었습니다.
아쉬운점은 우천으로 하지 못한 프로그램이~~~~
현장스님과 대화를 나누면서
아! 이분이~ 불교문화와 포교를 위해 열정이 대단하신 분이구나 하고 감명받고 왔습니다.
다시한번, 꼭 가보고 싶은 맘으로 스님께 정작 삼배도 못 드리고 상경하였슴에 죄송합니다.
스님께 삼배드립니다.
그리고 사무장님도 마음씨까지 예뻣습니다.
템플스테이 참석자 모두들 성불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