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말로만 듣던 대원사 드디어 도착을 해보니 티벳 박물관이 우뚝 눈앞에 자리 잡고 있었다.
관계자분께서 친절하게 맞이해 주셨다.
박물관 옆으로 산쪽을 바라보니 천봉산 대원사의 일주문이 눈앞으로 들어 왔다.
안내말씀대로 포근한 어머니의 품같은 느낌이 들었다.
현장스님께서는 우리들 땜에 일정까지 조정을 하시고 우리 일행을 맞이 해
주신터라 너무나 감사하고 감격스러웠다.
법당앞은 물론이고 공간마다 연꽃이 가득 하였다. 그야말로 연꽃의 대향연이
연출된 아름다운 특이한 절 풍경에서 마음껏 연꽃감상을 하였다.
저녁엔 스님과 함께 와이키키키 우하하하하 우하하하하 법당이 떠나갈 정도 로
모두 깔깔깔 서로서로 쳐다보면서 그동안 샇였던스트레스를 말끔히 풀어버리고
우리 부장들 눈물이 날정도로 배꼽이 빠질정도로 데굴데굴 굴리며 웃음보가
터져라 한바탕 웃던것을 생각하니 지금도 웃음이 절로난다.
너무 나 아름답고 멋진 체험 현장이었다. 모두들 아쉬움을 뒤로 한체 체험을 모두
마쳤다.
스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